있지 유나, 뉴욕 한복판서 빛난 각시크美…모델 빰치는 비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뉴욕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뉴욕 거리 한복판을 활보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 가죽 라이더 재킷과 쇼트 팬츠를 매치해 강렬한 시크미를 자랑했다. 이너로는 뉴욕주 홍보 티셔츠를 선택하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유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메이크업 그리고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유나는 뉴욕 곳곳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감각적인 포즈와 힙한 분위기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그의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이에 팬들은 "큰일 났다. 유나가 머리 속에 맴돈다" "언제나 그렇듯 유나는 사랑이다" "뉴욕에 오신 걸 환영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댓글로 내비쳤다.

한편 유나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코치(Coach)' 행사에 참석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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