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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에 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EAC)’를 활용한 보안 강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AC는 전 세계 많은 게임에 도입되어 부정 프로그램 탐지 효과를 입증해온 외부 보안 솔루션이다. 베타 테스트에서는 <서든어택> 게임 환경과 안정성 검증 작업을 실시한다.
기존 ‘넥슨 게임 시큐리티(NGS)’와 함께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서든어택> 비인가 프로그램 탐지·제재를 수행할 계획이다.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끝날 시 라이브 서버에 본격 도입해 보다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허벅지, 손끝 부위 등 일부 신체 부위에 피격 판정이 적용되지 않던 현상을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동시 개선한다.
게임 내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월 6일까지 패스샵에 패스포인트(PP)로 구매 가능한 나탈리 신규 파츠 세트를 추가한다.
넥슨 관계자는 “13일 오후 8시 ‘서든어택 챔피언십’ 그니 해설위원의 SOOP(숲) 방송 채널에서 2025년 프리시즌 대회인 ‘태디컵’의 팀 드래프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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