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BO는 13일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 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에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3월 11일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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