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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혜리가 핑크색 머리를 찰떡 소화했다.
13일 혜리는 개인 SNS에 "핑크 제이 모음.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 차 핑크색 가발을 쓴 모습이다. 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톤에 애쉬가 섞인 듯한 핑크 헤어가 잘 어우러진다.
혜리는 하얀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해 핫한 매력을 뽐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유제이 미쳤다" "내 심장을 후벼파는구나" "아기고양이 같아" "다음 주 빨리 왔으면"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선의의 경쟁'은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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