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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48·스티브 승준 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우리 큰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액션스타 성룡(70)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성룡은 유승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웃음을 지었고, 유승준 역시 밝은 미소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앞서 유승준은 2015년 5월 아프리카TV를 통해 "성룡 형님은 그냥 자유롭게 중국에서 활동하고 제 꿈인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 일을 도와주겠다고 계속해서 저와 협조하고 도와주겠다고 그렇게 중국 JC그룹과 관계를 갖고 있다"라며 "저를 전담하는 팀도 있다. 그런 식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성룡과 함께 영화 ‘대병소장’(2010)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승준은 병역기피 논란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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