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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40)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앜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H사의 연보라색 컬러의 로퍼 한 켤레가 담겼다. H사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그 때문인지 로퍼에 장식된 H사의 로고가 유독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 H사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박스 역시 절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영돈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최근에는 2018년 62억 5000만원에 매입했던 강남 신사동 빌딩을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해 3년 7개월 만에 약 5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20년 5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 주택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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