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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룰라가 재결합했다. 그 중심에 이상민이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5 첫 공연! 룰라 The first concert in 2025 is 'roor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룰라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엿보인다.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이날을 기념했다.
룰라는 이날 한 기업 행사에 초청돼 축하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리나 역시 '초청 감사합니다. 상민 오빠 오늘의 의상 콘셉트 누구 진압하러 온 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상민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2005년 지속적인 사업 실패를 겪으며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69억 7,000만 원의 빚을 청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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