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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김사랑이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사랑은 블랙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한층 더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아우라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흑백 톤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도 김사랑의 분위기는 압도적이었다.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역시 갓사랑’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 "블랙드레스 완벽 소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사랑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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