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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에드워드 리가 tvN '컨츄리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미국 식당이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에드워드 리 만의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날 고아성은 에드워드 리가 만든 요리를 맛본 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예고편 마지막에서는 에드워드 리가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610 매그놀리아'의 오너셰프다. 2010년 푸드네트워크 아이언 셰프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다양한 요리로 준우승을 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드워드 리가 오너셰프로 있는 '610 매그놀리아'는 미국 남부식으로 꾸며져 있다. 5코스 단일 메뉴만 존재한다. 메뉴와 가격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현재 125달러(약 18만 원)이다. 칠리소스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한국의 맛을 잊지 않고 녹여냈다.
한편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14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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