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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6월 결혼을 앞두고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점점 예뻐지네요" "말이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워요" "웨이브 잘 어울려요" "미모 실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오는 6월 29일 결혼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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