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튀르키예리그 슈퍼리그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앙카라 토브 스포츠 홀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여자프로농구 슈퍼리그 네시베 아이딘과의 원정경기서 97-73으로 완승했다. 13승4패로 리그 4위.
박지수가 1월19일 보드룸전 이후 약 1개월만에 튀르키예 리그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5분26초간 4점 7리바운드에 2어시스트와 2블록을 기록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유로컵에선 탈락했고, 잔여시즌 리그에만 집중한다.
갈라타사라이는 17일 베시타스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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