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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기은세가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본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의 댓글을 남겼다.
14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해피 밸렌타인. 스시집에서 받은 생선 초콜렛 하나와 밸런타인 데이 김치찌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세련된 베이지색 상의와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범함을 가장한 세련되고 절제미 넘치는 스타일링인 '드뮤어룩'을 잘 소화했다. 스웨이드 재질의 상의는 안에 입은 흰 원피스와 잘 어울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그는 혀를 내밀며 한쪽 눈을 윙크하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얀 원피스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로 청바지가 살짝 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기은세가 사진에서 가지고 있는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제품으로 38만 원가량 판매한다.
또한, 13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백만 장, 오늘 급만남으로 잠깐 파리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기은세는 남색 니트 가디건과 통이 넓은 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날 기은세는 명품 브랜드 로에베 퍼즐 백을 들고 캐주얼 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신발도 로에베를 신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 그는 다양한 명품 가방과 의류 착용으로 20, 30 세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거듭났다. 그의 SNS를 보면 에르메스 켈리 백,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 등 다양한 명품 의류와 가방을 하고 있다.
최근 기은세는 KBS2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비밀을 가진 인물로 등장했다. 드라마 '킥킥킥킥'은 수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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