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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산후 탈모 후 머리 상태를 언급했다.
15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나 요새 머리 좀 잘 묶어"라며 "그나저나 한동안 머리카락 정말 많이 빠졌었는데 (산후 누구나 겪는 그 탈모) 얼마 전 미용실 원장님 말씀. 많이 빠져도 일반 사람들보다 많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거울에 비친 뒷머리를 사진에 담은 모습. 아래로 단아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싱글맘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를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다은은 윤남기의 금수저설을 인정하며 "남편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 아버님이 모 언론사 사장님이었다. 대치동에서 자란 '대치 키즈'인 것도 사실이다.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남편을 제일 잘 살았던 친구로 본다"고 전한 바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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