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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유튜브에서 '러브 행오버' 비하인드 장면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대형 스푼 소품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블루 투피스, 가죽 점퍼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찰스 멜튼과의 다정한 장면에서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러브 앤 섹시 제니" "집에 갈까 말까 고민하는 표정 너무 웃기다" "블랙 드레스 입은 모습이 정말 핫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루비'의 수록곡 중 하나인 '젠'(ZEN)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한 데 이어 '러브 행오버'(Love Hanover)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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