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친정 우리은행이 정규시즌서 우승한 날, 박지현(마요르카 팔마)도 스페인 2부리그에서 경기에 나섰다.
마요르카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팔마 폴리스포츠 안토니 플라자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홈 경기서 도무사 테닉 ISB에 75-58로 완승했다. 13승6패로 리그 6위다.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유럽농구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은 주춤했다. 약 21분간 3점슛 1개로 3득점에 그쳤다. 야투를 5개밖에 못 던졌고, 득점도 3점슛 한 방이 유일했다.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곁들였다.
마요르카는 23일 호비사 스피릿 그린크우 바라칼과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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