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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밤마다 멀티비타민 꾸준히 챙겨 먹었더니 요즘 피부 상태 맘에 안 들지가 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다운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듯”,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효민이 딱이네”, “비타민 효과? 피부가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인물로, 성품에 반한 효민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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