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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선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에서 공연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강한 눈 메이크업을 하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지만 귀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가슴 쪽에 속이 살짝 비치는 끈으로 된 의상을 입고 있어 '섹시미'까지 겸비했다.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올린 사진 중 짧은 영상도 들어 있었다. 양손을 주먹쥐고 두 볼을 부비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어 사람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팬들은 댓글로 "꿈같은 기회였고 공연 정말 멋졌습니다! 홍콩에서 다시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공주♥", "놀라운 공연이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2017년 해체됨과 동시에 여성 퍼포먼스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JYP 엔터테인먼트에 '원더걸스'로 들어가게된 계기에 대해 박진영은 "안정된 보컬 능력. 귀여운 외모에 비해 성숙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 후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등의 히트작을 선보였다. 최근엔 가수 청하의 타이틀곡 'Salty'의 피처링을 맡았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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