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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중국 항저우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19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거리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죽 재킷과 원피스 스타일의 스포티한 룩을 매치한 그는 숏컷 헤어스타일과 대형 후프 귀걸이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얼굴보다 작은 귀걸이가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분홍색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자연스러운 셀카를 찍으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벽돌 건물과 전통적인 간판이 늘어선 항저우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은 그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그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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