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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정성 가득 요리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을 위한 홈메이드 미트볼 서브 샌드위치. 치즈를 과하게 덮어서 괴물 같아서 만들면서도 불안. 누가 이불 안에 엎드려 있는 것 같… 그래도 맛있게 먹은 제민이 착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진이 직접 만든 미트볼 서브 샌드위치가 담겼다. 한눈에 보기에도 홈메이드답게 범상치 않은 크기의 미트볼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이 이불 같다 걱정한 치즈 또한 재료를 아끼지 않은 증거로만 보인다. 애정과 사랑 가득한 샌드위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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