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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임현태, 레이디 제인 부부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레이디 제인은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발리에서의 첫 날. 프라이빗한 풀빌라 너무 좋잖아'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발리로 태교 여행으로 떠난 임현태, 레이디 제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 레이디 제인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남다른 볼륨 몸매와 아름다운 D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마음껏 쉬고 오자고 떠나놓고 아침부터 수영하고 맛집&핫플 다 찾아가기. 비치클럽에서 본 핑크빛 하늘은 최고'라며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7월 10세 연하의 가수 겸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우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무려 쌍둥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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