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창원 LG가 3월 20일 원주 DB전, 22일 수원 KT전,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이 있을 셋째 주를 창원특례시 주간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
2024-2025시즌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창원특례시의 시목인 소나무의 깊고 푸르름을 상징하는 짙은 녹색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검은색, 미래 비전의 의미를 담은 금색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유니폼 상의에는 창원특례시의 지도 위에 구단의 상징인 송골매를 함께 표현하여 역동적이고 힘찬 세이커스와 스포츠도시 창원특례시의 도약과 비전을 표현했다. 또한 유니폼에 창원을 한글로 새겨, 창원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는 창원특례시 주간에는 창원시를 비롯하여 창원시교육지원청,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시이주민센터 등과 홈 경기 관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는 27일 서울 삼성전을 시작으로 잔여 홈 8경기 직장인 단체관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 이어 시티에디션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구단 온라인 세이커스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시티에디션 유니폼 판매 안내 및 홈 경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구단 SNS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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