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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성해은, 이사 과정 공개
성해은 "너무 가난해서 영화 '기생충' 보며 가슴 아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성해은이 가난했던 반지하 집에 대해 이야기 했다.
25일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출연해 이사하는 영상을 올렸다. 성해은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6년이나 사귄 남자 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은 모든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던 성해은은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팔로워가 130만 명에 달한다. 최근 성해은은 유튜브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옷과 화장품들로 가득 차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사 가는 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몄고, 새로 산 침구도 포근한 하얀색이었다. 또 성해은은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가난에 대해 이야기했다. 누군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하면 싫다며 손사래를 쳤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가난이 콤플렉스였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비 오면 물새고 곰팡이 피고 빨래도 안 마르는 반지하에서 거미, 곱등이, 바퀴벌레와 함께 살았다. 바닥에서 눈을 뜨면 벌레가 눈에 보였다"고 밝혔다.
또 그는"제가 성격이 밝고 해맑다 보니 그렇게 가난하게 자랐을 거라고 다들 생각 못 하는 것 같다. 또 가난한 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배웠다. 그런 환경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 너무 좋은 집에서 살게 돼서 더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했던 정현규와 커플이 돼 지금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출연 당시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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