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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블소) NEO>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소 NEO>는 블소 고유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의 북미 자회사 NCA에서 담당한다.
NCA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블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특징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엔씨 관계자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NEO>를 서비스할 계획이다”며 “일본과 대만은 3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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