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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부인' 서하얀, 갸름해진 턱선 '걱정'
서하얀 일상 공유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서하얀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임창정의 부인 서하얀이 자신의 SNS에 "언제나 따뜻한 말 고맙습니다. 바라만봐도 기분 좋은 베이글 사진으로 2월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예전 방송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더 갸름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에 긴 웨이브 머리는 아이 다섯의 엄마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뻤다.
서하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예쁘네", "선물 같은 미모", "맨날 예쁘면 기분이 어떤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을 하다가 퇴사를 한 후 요가강사로 일을 했다. 이후 임창정과 만남을 시작으로 2017년 결혼을 했다. 서하얀의 남편 가수 임창정은 2023년 SG 증권발 하한가 사태 이후 대규모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되는 10명이 붙잡힌 가운데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창정은 시세조종 조직의 투자 수익금을 정산하는 방법으로 저작인접권을 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과거 임창정은 SNS에 심경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 아쉬움을 남겨드려야 했던 지난날이 정말 속상하고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변명할 필요도 없는 무지한 행동과 철없는 선택들에 대하여 법적인 처벌은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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