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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영파씨가 스페셜 앨범 'COLD' 반응에 뿌듯해 했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스페셜 앨범 '콜드(CO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정선혜는 지난 2일 발매한 '콜드'에 대해 "다들 생각하지 못한 스토리랑 콘셉트라 놀라신 거 같다. 성공한 거 같아 뿌듯했다. 뮤비(뮤직비디오) 댓글 중에 '아이스크림 같은 내용 같다'는 글이 있더라. 세상은 차갑기도 하지만 단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뮤비 내용을 관통한 포인트여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콜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80년대 힙합 분위기를 재현한 '러브스타그램(Lovestagram)', 레이지 장르의 '블루 닷(Blue Dot)', 로우파이 장르의 힙합 연주곡 '대디 돈트 리브 미(Daddy Don't Leave Me)', 트랩 스타일 기반의 '산타클로스 레프트 미 노 굿즈(Santa Claus left me no goodz)',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오스카스 드로잉(Oskar's Drawing)'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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