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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종민이 결혼식 하객의 답례품을 어마어마하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소녀시대 축의금 클라스. 밥사효 김종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종민은 “어디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식대가 달라진다. 난 사실은 적자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조그만 선물도 준비중이다. 그것도 액수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축의금 기준에 대해 상대가 내는만큼 낸다고 밝혔다.
이에 효연은 “일단 내가 가는 것 자체가 30만원이다. 직장 동료 등이 있다. 여기서 나랑 더 많이 가까울수록 마음을 더한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민은 “우리 가까운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배우 김지원 닮은꼴로 알려진 1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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