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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사랑 과거 사진
8등신 미녀 김사랑에 누리꾼 "귀여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사랑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사랑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배우 김사랑의 과거 학생 때 증명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대 김사랑은 쌍꺼풀이 없는 눈매와 도톰한 입술, 곱슬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좀 더 또렷해진 눈매와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긴 생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데?", "8등신 미녀 맞아?", "그래도 콧날은 지금이랑 비슷하네", "이목구비는 남아있네", "못 알아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김사랑은 한 인터뷰에서 "다리가 너무 길어 맞는 스타킹이 없다. 8등신인 이유는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어서"라고 말하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다. 그 후 연예계 데뷔 후 2010년 말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도도한 윤슬 역할을 연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퍼펙트 맨'에 출연해 연기력을 보여줬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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