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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LA에서도 빛나는 외모
'예비 신부' 효민, 늘씬 몸매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여행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LA에서 몸에 딱 붙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그는 수영복 위 속이 비치는 살롱을 입어 보일 듯 안 보일 듯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빨간 모자와 빨간 가방을 매치했고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최근 인기 스타일을 구현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보여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널찍한 수영장에서 효민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햄버거를 먹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칼로리 음식 먹는데 왜 살이 안 찌지", "예쁘다", "결혼 앞두고 신혼여행 간 건가?", "부럽다", "예비 신랑이랑 같이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리드보컬을 맡았다. 티아라는 'Sexy boy', 'Cry Cry', 'Day By Day', '우리 사랑했잖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쾌걸춘향', '공부의 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천 번째 남자'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신라호텔에서 금융계 종사 일반인과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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