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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스위스 한 시계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V네크라인에 슬림 핏 블랙 드레스는 수지의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블랙에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피부와 취재진의 강한 플래시 세례에 그림자조차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었다.
▲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 그림자조차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손인사.
▲ 어디를 돌아봐도 예쁜 수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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