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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알라딘’ 속 자스민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반짝이들이 지어준 블스민이라는 애칭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의상을 입고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화려한 블루톤 의상은 그녀의 가녀린 허리선을 강조하며, 동시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화려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팬들은 “말랐는데 글래머라니, 비현실적인 비율”, “진짜 공주가 따로 없다”, “뮤지컬 보러 가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해 11월부터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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