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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제춘모 투수코치 'KT 마운드는 내가 책임질게'
2025-03-09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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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제춘모 투수코치가 1회초 KT 선발투수 오원석이 흔들리자 마운드에 올라 조언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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