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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동안 비결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는 '연프 얘기하고 고음 지르는 정해인 실존'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정용화의 절친이자 배우 정해인이 출연했다.
1988년생인 정해인은 올해 36세로, 동안 배우로 유명하다. 동안 비결을 묻자 정해인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뻔한 얘기 같지만 너무 중요하다. (사람은) 음식 먹는 대로 생겨진다. 햄버거 먹으면 햄버거 되는 거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정용화는 "너무 충격이다. 어제 햄버거 먹었는데 햄버거 되겠다"라고 털어놨고, 정해인은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망한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해인은 두 번째 동안 비결로 건강한 수면을 꼽으며 "사람은 매일매일 죽어가고 있다"고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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