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이시영, 민닌 옆 주눅들지 않는 미모
이시영, 항공점퍼+원피스 '20대 룩' 선보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이시영이 패션쇼에서 젊은 감각을 뽐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미우 미우,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 만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하얀색 원피스에 항공 점퍼를 입고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 또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있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이날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2025-2026 FW 컬렉션'에 참석한 것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닌, 배우 기은세, 차정원 등 유명 셀럽들과 사진을 찍었다. 특히 그는 빨간색 셔츠를 입은 민닌 옆에서 아이돌 같은 미소와 포즈를 지어 누리꾼들 사이 다양한 반응을 이끌었다. 누리꾼들은 "똑같은 나이대로 보이는데?", "아줌마 안 같다", "진짜 어려 보인다", "같은 걸그룹이라 해도 믿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패션 블로거 캐롤라인 다우어, 디지털 크리에이터 송아미와도 사진을 찍었다. 20대처럼 입은 이시영은 길거리에서도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그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으로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전지현, 김희애, 방송인 현영 등의 자녀도 재학 중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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