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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신세경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신세경은 12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5 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세경은 프랑스 파리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신세경이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화장을 하지 않은 편안한 차림이어도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르사유 궁전의 야경을 배경으로 뒷모습이 보이고 그날 하루 운동을 많이 했는지 3만보가 넘는 걸음 수와 26킬로미터가 넘는 거리 인증 사진도 올렸다.
한편, 신세경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조용하고 씩씩한 성격의 가정부 역할을 맡았던 그녀는 최다니엘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이킥 이후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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