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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방송인 이하정이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3일 소셜 미디어에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저의 46번째 생일이었어요... 촬영 마치고 케이크 준비해 온 남편도 고맙고, 우리집 애교쟁이 유담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넘 고마워... 우리 시욱이가 없는 생일이라 조금은 허전했지만, 조용히 잘 보냈네요. 매일을 생일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감사인 오늘을 보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 파티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또 남편 정준호와 나눈 카톡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단답형으로 답하는 아들에게 서운해하는 남편, 앞으로 딸의 사춘기가 오면 어쩌시려고"라고 썼다.
앞서 정준호-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은 미국 본교 방문차 출국했다. 시욱 군은 국제코딩대회에 출전해 2위에 오르고, 로봇 대회 결승에도 진출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또 아이브 팬인 유담 양은 걸그룹 뺨치는 춤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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