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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내향적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저 은근 MBTI 'I'에 집돌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쇼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전현무는 외향적 성격일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내향적 성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ENA 예능 '현무카세' 2회에서 MBTI 'I'라고 밝힌 전현무는 "나는 친구가 별로 없다"며 내향적인 성격을 고백했다.
이어 "나는 외아들이라 그런 걸 잘 못 한다"며 "일 때문에 하는 거지, 사람들한테 붙임성 있게 잘 못 한다"고 토로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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