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클로즈업에서도 빛나는 고혹美 "미인은 손등까지 예뻐"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시계 브랜드 L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넘긴 앞머리와 청순한 스타일링에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샷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메이크업, 그리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고풍스러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손등마저도 예쁨" "블랙 여신님 너무 이쁘네요" "외쳐 갓수지" "너무 아름다워서 말이 안 나오는 상태" 등의 반응으로 칭찬했다.

한편 수지는 난 2월 신곡 '컴백'(COME BACK)을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했다. 또한, 최근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의 촬영을 끝냈고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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