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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3일 장원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금빛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 인형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장원영은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전적인 무드까지 더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은 마치 고풍스러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울도 반했겠다", "이 정도면 인간 명화", "장원영, 미모가 국보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연속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PAK)'을 달성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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