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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든 채권 지급 문제없다” 자신… 신용등급 하락 전 ‘회생 신청’ 전면 부인

시간2025-03-14 16:28:52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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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채권 3400억원 상환… 소상공인·영세업자 우선 지급
회생 절차 상관없이 최대 성과… 매출 13.4%·고객 5% 신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재 출연 대해 “답변할 수 없다”

홈플러스. /유진형 기자
홈플러스.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상거래채권이든 아니든 모든 채권은 반드시 변제될 것입니다.”

홈플러스가 최근 신용 등급 하락과 기업 회생으로 발생한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 최소화를 이같이 약속했다.

14일 홈플러스는 14일 서울시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회생 신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입점주, 채권자 등 모든 관계자에 사과하고, 회생절차로 인해 피해 입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많은 분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회사를 정상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원에서 신속하게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해 준 덕분에 현재 빠르게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상거래채권 지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13일까지 상거래채권 중 3400억원을 상환 완료했으며 대기업과 브랜드 점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세업자 채권은 곧 지급 완료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3일 기준 현금 시재가 약 1600억원이며 영업을 통해 매일 현금이 유입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잔여 상거래채권 지급도 문제가 없다며 “협력사와 임대점주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상거래채권은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 지급하겠다”며 변제를 약속했다.

현재 홈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자 채권을 우선순위로 해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다.

다만 조 사장은 “현실적으로 모든 채권을 일시에 지급하기는 어렵다”며 “대기업 협력사들이 조금만 양보해 준다면 분할 상환 일정에 따라 반드시 모든 채권을 상환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대해 임경래 신선식품부문장은 "대기업에 대한 상환은 6월 이후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생 절차 개시 이후에도 영업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현황을 소개했다. 영업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실적 지표를 보이고 있다는 것.

협력사와 임대점주가 적극 협력해 13일 기준 하이퍼, 슈퍼, 온라인 거래유지율은 9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몰 99.9%, 물류 100%, 도급사 100% 등 나머지 부분들은 회생 절차 개시 이전과 다름없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조주연 사장은 “회생 절차가 개시 된 3월 4일 이후 한 주간 매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며 “고객 수도 5% 증가하는 등 회생 절차와는 상관없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기업 회생 신청을 신용등급 하락 이전부터 준비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사전에 준비한 건 없다”며 “신용등급이 떨어진 걸 확인하고 회생 신청 결정을 했다는 게 명확하다”고 해명했다.

또 “부도가 나는 기업은 급전직하로 무너지는데 그 전에 회사가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회생절차”라며 “주주로서 최대한 협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사재 출연 가능성을 묻자 김 부회장은 “주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도 “이 자리에선 답변할 수 없어 죄송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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