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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민도희가 상큼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도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맑은 하늘 아래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수영복을 입은 민도희는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다리에 선크림으로 하트를 그려놓은 듯한 감각적인 사진을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51cm의 아담한 체구에도 완벽한 비율과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민도희, 진짜 과즙미 그 자체", "세상 제일 귀여운 인어공주", "미모도 몸매도 완벽하다"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도희는 지난 2012년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한 뒤,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해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자산어보’,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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