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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있어요' SON 절친 결국 떠난다…맨유와 결별 직접 밝혔다! 다음 행선지는 어디?

시간2025-03-19 19:08: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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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멀리는 이동하지 않을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다음 행선지에 대해서는 미국과 덴마크가 아닌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했다.

영국 '미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수뇌부는 에릭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후벵 아모림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팀을 개편할 계획이다"며 "에릭센은 여전히 최상위 무대에서 몇 시즌 더 뛸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나 덴마크 리그로의 이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센은 네덜란드 AFC 아약스에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2013년 8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누렸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델리 알리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에서 305경기에 나와 69골 88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2020년 1월 이탈리아 인터 밀란으로 적을 옮겼는데, 2021년 여름 그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다. 유로 2020에 덴마크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는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료진의 빠른 치료 덕에 의식을 되찾았다. 하지만 심장에 삽입형 제세동기(ICD)를 장착했다. 문제는 이탈리아 세리에A 규정상 ICD를 장착한 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에릭센에게 손을 뻗은 구단은 브렌트포드였다. 2022년 1월 브렌트포드와 계약했다. 브렌트포드에서 짧은 시간을 보냈다. 11경기에 나서 1골 4도움을 기록한 뒤 맨유로 적을 옮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센은 2022년 7월 맨유와 계약했다. 이적 첫 시즌 44경기 2골 1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3-24시즌 28경기 1골 3도움 그리고 올 시즌 27경기 4골 4도움을 마크했다. 하지만 주전 자리에서 밀렸고 결국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결별하게 됐다.

에릭센은 덴마크 'Tipsbladet.dk'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심장마비를 겪기 전에는 오랫동안 잉글랜드에서 뛰다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그때는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제 이곳에서 거의 4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축구 선수의 커리어는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내가 꼭 해야 할 것들을 정해놓은 체크리스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어떤 기회가 올지,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에릭센은 미국행이나 고국 덴마크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행에 대해 "우리는 그렇게 멀리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덴마크 복귀에 대해 "아직은 아니다.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여전히 해외에서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고 느낀다. 덴마크에서는 보통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커리어를 마무리하기 위해 복귀하지만, 나는 아직 그런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오직 축구와 내 커리어에 대해 생각 중이다. 나는 선수 생활 대부분을 덴마크가 아닌 해외에서 보냈다. 그래서 덴마크로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새로운 나라로 이사 가는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과거 뛰었던 팀 복귀에 대해서는 "나는 어떤 가능성도 닫지 않는다. 어떤 기회가 생길지 그것이 나에게 맞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아약스 측에서도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브렌트포드일지 아닐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내 의도는 잉글랜드에 남는 것이 아니다"며 "이 상황은 내가 심장마비 이후 FA였을 때와 다르다. 그때는 내가 여전히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은 단지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면서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어떤 선택이 옳다고 느껴진다면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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