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박소진, 몸에 딱 붙는 레깅스 입고 '눈길'
박소진에 누리꾼들 "못 알아 볼 뻔"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였던 박소진이 자신의 가방을 자랑했다.
26일 박소진은 자신의 SNS에 "What is in my ba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소진은 자신의 가방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하나씩 꺼내 보았다. 빗, 핸드크림, 사탕, 지갑 등이 들어있었고 가벼운 듯 어깨에 메더니 콩콩 뛰었다.
그는 풍성한 파마머리를 하고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크롭 티에 레깅스를 매치해 완벽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반인과 연예인 사이네", "머리 다시 돌아와요", "못 알아 볼 뻔", "귀여워", "몸매 완벽 비율이다",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진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그룹의 리더 및 리드보컬을 맡았다. '걸스데이'는 '기대해', 'Somthing', 'Darling', '링마벨' 등의 히트곡을 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019년 '걸스데이'가 해체하고 박소진은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나를 사랑한 스파이', '별똥별', '보라! 데보라' 등에서 맹활약 하며 연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을 했고 현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박소진은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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