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효연, 소녀시대 활동 모습 그대로
'미사모' X '효연' 뭉쳤다!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나이)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Bl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SM 연습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효연은 SM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PinkBlood 30'이라고 쓰인 파란색 재킷을 입은 모습을 뽐냈다. 이 자켓은 SM엔터테이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팬들은 효연의 근황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회사에서 좀 힘든데 딱 퇴근하자마자 효연 언니 사진 봤네... 치유된다... 효연 언니의 존재만 봐도 힘이 나 ㅠㅜ❤", "효연언니 너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연은 개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2025 MLB 월드 투어 도쿄 시리즈>에 초대받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채널을 운영 중이다. 특히 '밥사효(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중이다. '밥사효'는 효연의 색이 묻어나는 토크쇼이다.
같은 날(26일) 효연은 유튜브에 '쌍방 덕질의 현장/밥사효 EP.30 미사모 편 (미나, 사나, 모모)' 영상이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효연은 <2025 MLB 월드 투어 도쿄 시리즈>에 함께 초대받은 미나, 사나, 모모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효연과 미나, 사나, 모모는 함께 MLB 월드 투어 도쿄 시리즈를 관람했다. 효연과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 서로 팬심을 밝히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효연은 '소녀시대' 효연을 넘어, 자신의 색을 담은 '효연 시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