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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제2의 나라)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는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레이드 전용 의상과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 ‘마녀의 성!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최초 달성 칭호 부여와 함께 해당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수정구·장신구 등 장비 2종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따스한 봄날 고대석 각인 지원 페스타 이벤트를 4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마젠 원정대 시즌5’도 진행한다”며 “이용자는 이마젠 원정대 콘텐츠 진행 시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원정대 맵에서 보유한 이마젠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대를 구성, PVE 이마젠 부대와 전투를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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