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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이연복 셰프와 편셰프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한 편셰프들이 경북 청송에 위치한 산불 이재민 임시 대피소를 찾아 식사 봉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동료 셰프들과 함께 손수 만든 짜장면과 짬뽕을 준비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봉사에는 배우 한지혜, 남보라, 한보름과 가수 양지은, 홍지윤도 함께해 온정을 더했다.
현장에서 배식을 마친 이연복 셰프는 "많은 분께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힘내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다"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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