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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커피 전문 기업 한국맥널티가 새로운 차(茶) 브랜드 티브루(Tea Brew)를 론칭하고 액상스틱 차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내가 만든 차’라는 의미의 ‘티브루’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원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차 3종은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차로 차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보리차는 국내산 보리 베이스 98%, 옥수수수염차는 국내산 옥수수수염 베이스 99.1%, 헛개차는 헛개나무 열매 베이스 99.6%로 구성돼 원물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한국맥널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평소 차를 우려내는 과정이 번거로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 형태의 차(茶)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물이나 커피를 대신할 맛있는 식수 대용차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널티는 기존의 커피 제품 이외에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티브루’ 액상차 3종은 맥널티커피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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