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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소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소연은 9일 소셜미디어에 아버지와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이소연은 "#사랑하는 #울아빠 #너무사랑해 #나한텐최고.. 캐디언니가 연인 같다고"라고 쓰고 하트이모티콘을 달았다. 사진 속 이소연은 라운딩을 하며 아빠 등 뒤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소연의 아버지도 흰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딸 이소연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이소연은 아버지와 커플룩을 염두에 둔 것처럼 흰색 티셔츠에 블랙 숏 스커트를 입어 '부전여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소연의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도 훤칠한 키에 훈훈한 미남이어서, 배우인 딸에게 미모 유전자를 물려줬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미모를 닮았구만" "아빠 너무 멋지세요" "골프는 누가 더 잘 하시나요" "소연언니 너무 예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2002년 영화 '하얀방'으로 데뷔해 드라마 '천사의 유혹' '동이' '피도 눈물도 없이'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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