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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가 벌써 이렇게나 컸어?…대중들 놀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도연우, 도하영 동반 출연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도하영과 함께한 한강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도경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도하영과 한강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강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대여 자전거로 하영이와 데이트 만끽!"라고 덧붙이며 사이좋은 부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도하영은 엄마 장윤정, 아빠 도경완을 쏙 빼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와 닮은 환환 미소와 앞니 빠진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벚꽃 나무 아래에서 찍은 부녀사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봄의 따뜻함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이좋은 부녀 관계에 박수를 보냈다. "한강 너무 좋지요^^ 다정한 부녀 저도 오늘 한강 피크닉 했어요", "좀 전에 한강 러닝 했는데... 하영아 어디 있었니... 한강에서 제일 귀여운 하영이 최고!"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도경완-장윤정 부부 자녀 도연우와 도하영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일상을 담았다. 최근 하영이는 방송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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