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홈플레이트 뒤편 LED 화면에 프리드라이프의 광고를 노출하고, 프리드라이프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라고 했다. 위재민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 프리드라이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양사 간의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이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계기로 프리드라이프가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리딩 컴퍼니로서 상조업계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참신한 시도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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