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은 오는 5월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공식 생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육상대회로, 오는 5월 27~3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농심은 대회 기간 참가 선수단 약 1200명에게 백산수와 파워오투 등 음료 약 5만병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은 1990년부터 구미시에 국내 최대 라면공장인 구미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8000억 원 규모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축제 참여 등을 통해 구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육상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백산수를 후원한다”며 “40년 자연 정수 과정을 거쳐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백산수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기량 발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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